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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엔터프라이즈 DMU를 ‘역할’로 분해하면 미팅이 빨라집니다

한국 엔터프라이즈는 “누구 한 명”이 의사결정하지 않습니다. 그래서 담당자 탐색을 ‘직함’이 아니라 ‘역할(Role)’로 접근하면, 연결 속도와 설득력 모두가 올라갑니다.

왜 Role-based 접근이 필요한가?

같은 프로젝트라도 조직마다 책임이 다르게 분배됩니다. 예를 들어 ‘운영’은 플랫폼팀이, ‘보안’은 정보보호팀이, ‘예산’은 기획/재무가 쥐는 구조가 흔합니다. Role-based 접근은 “이 회사에서 누가 그 역할을 수행하는지”를 빠르게 찾는 방식입니다.

getleadsheet.com이 사용하는 6가지 역할 프레임

  • Initiator: 문제를 최초로 제기하는 주체
  • Builder: 구축/도입을 실제로 추진하는 주체
  • Operator: 운영/품질/성능 책임 주체
  • Gatekeeper: 보안/컴플라이언스/거버넌스
  • Budget: 예산 승인 권한
  • Procurement: 구매/계약 절차

실무에서 가장 흔한 실패 패턴

  1. 리스트는 있는데, 연결이 엉뚱한 부서로 간다
  2. 미팅은 잡혔는데, Gatekeeper 단계에서 드롭된다
  3. 기술 논의는 했는데, Budget/Procurement 단계로 못 넘어간다

미팅 세팅이 해결하는 지점

미팅 세팅에는 Buyer Workflow Map(의사결정 흐름)과 Role Band Roster(역할별 직함/검색 키워드)가 포함됩니다. 따라서 "누구에게 어떤 순서로" 접근해야 하는지, 팀이 같은 지도를 공유하면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.

다음 단계

DMU를 역할로 나눴다면, 이제 "이번 분기 타이밍"과 "근거 패킷"이 필요합니다. Trigger Window 수주 방어를 함께 보면 내부 설득 속도가 빨라집니다.